토기장이정보나라

(배달음식) 강릉 마산아구찜 전문점

밥하기도 귀찮고 할때 배달음식은 우리에게 아주 편리하고도 좋음 외식 문화죠..

귀찮으짐이 발동하여 집에서 콩나물 명태찜을 주문했습니다.

아구찜전문이지만 명태콩나물찜 중으로 주문했는데 푸짐하네요..

콩나물찜옆에 나물은 (고사리볶음,고춧잎나물,시래기볶음) 집에 있던 반찬이고

감자밥도 집에서 압력밥솥에서 방금한 따끈한 밥이랍니다.

밥도 주문해 먹으려다 그냥 집에서 했네요..ㅋㅋ

이제 더위가 시작하는데 귀찮으미가 발동할때 가끔

 주문해 먹어도 좋을것 같아 추천합니다.

모임 회식하기좋은 맛집  강릉 옛날보리밥집

  모임하기에 좋은 옛날보리밥집을 추천합니다.

장소는 강릉 농형중앙회 뒷 골목에 위치한 곳인데 가격도

착하고 반찬도 깔끔한 보리밥집이예요~~^^

웰빙을 원하신다면....

 고추장보다는 이곳에서는 쌈장으로 비벼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나물 종류가 십여가지 되는것 같았어요..

 요렇게 나물 종류를 올려서 이리저리 비벼서...

 그냥도 먹고 쌈도 싸먹고...

강릉 손님접대하기좋은 식당 창하한정식 추천

시어머님 생신날 시누이가 어머님을 위하여 식사대접을 한다기에

창하한정식 식당으로 갔어요..

창하한정식은 손님접대하기아주 좋은 곳으로 모임이 있다거나

접대할 손님이 계실때 가면 좋은식당입니다.

오색 영양 돌솥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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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반찬이 다 그렇듯이 반찬 종류가 많이 나오죠..

이곳도 역시 한20여 가지가 나오는데 육 해 공군 모두 모여있는것같아요...

오늘은 돌솥이 준비되어 있나봐여 숭늉이 나와있는 것을 보니..

 그러고 이곳 돌솥밥은 오색약물로 밥을지어서 밥맛이 다르다는 것...

이곳엔 항상 제철음식이 나오는 것이 좋더라구요...

 어김없이 지금 제철인 개드룹과 참드룹이 나와있군요..

 오색영양돌솥밥인데 밥색이 노랗고 기름기가 반지르르...

 요렿게 밥을 푸고 숭늉을 쫙 부어서 나중에 먹어야죠..

구수한 숭늉 한모금 드시러 오세요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강릉중앙시장내에있는 봉평메밀 칼국수집에서

오늘은 동태찌개를 먹었네요..

봉평메밀칼국수 보다 동태찌개가 더 맛있는 집이에요~~

음식점이 모두 화려하고 넓은 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듯

조그만하고 조금은 초라해 보이는 가계지만 매일 점심시간에는

아주머니들과 할머님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가계랍니다.

저희 모임도 이곳에서 자주 하는 곳이죠...

이곳 동태찌개는 항상 먹는 고추가루 푼 빨간것이 아니라

된장으로 끓인 된장 동태찌개가 특이하다면 특이한 음식이지요~~

처음 먹을땐 별로였는데 먹을수록 땡기는 맛이 있네요

구수한 맛도 나구요~~

요것은 생미역에 콩나물과 배추를 섞어

새콤달콤 무친음식인데 맛있어서 폭풍 흡입했지요~~

간판이 봉평메밀 칼국수인데 왜 동태찌개가 더 맛있냐구요~~?

사실은 메밀칼국수는 안먹어 봤가든요..

나중에 칼국수 먹고 올려야 겠어요..

오랜만에 허균생가나 가볼까하고 나들이 나갔는데...

이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은 쉬는 날이고 또 공사중이라네요..

모처럼 시간내서 왔더니만 이럴수가 ㅋㅋㅋ

우물에 물이 있을까 하고 들여다보니 엄청 깊어서

물이 잘 보이질 않네요..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매일 날씨가 쌀쌀해서 집에만 있다

모처럼 바람도 잦고 해서 나왔더니 하늘이 무척 예쁘더군요....

보시다시피

내부수리 중 관람불가~~~&&

아쉬워서 사진기만 높이 쳐들고 사진촬영 돌입

 위에 사진을 실패고 이것은 좀 괞찮네요 ㅋㅋㅋ

밖에서도 열심히 공사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포크레인도 보이고

아래↓ 이곳은 화장실이네요...

 지붕은 초가지붕인데

내부는 완전 현대식 화장실로 설치되었어요..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한 곳이라 그런지

초당마을 숲이 정말 아름답고 소나무가 너무나 멋있게 쭉쭉 뻗어있는 것이

 여름에는 엄청 시원할 것 같아요...

간혹 강릉 구경할 곳이 없다는 분들고 있지만 모르는 말씀입니다.

강릉은 가볼곳도 많고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아 마음과 몸이 피곤하여 쉴만한 곳을

찾고 싶을때 오시면 정말 힐링이 저절로 되는 곳이랍니다...

바다와 산이 잘 어우러져 있는 강원도 강릉으로 많이들 놀러오세요....

강릉 경포호수에 나가보니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바람은 좀 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하러 많이 나왔더라구요~~^^

봄 나들이 못하신분들 늦기전에 나가보세요~~^^

온갖 꽃들이 사람의 눈길을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용서하는 마음

배 한 척이 칠흑 같이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선장의 눈앞에 밝은 불빛이 나타났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그 불빛과 충돌할 것 같았습니다.

선장은 급히 무선장치로 항로를 동쪽으로 10도 틀라고 긴급 메시지를

상대편 선박에 보냈습니다.

몇초 후 메시지가 돌아왔는데 "그럴 수 없소 당신들이 항로를 서쪽으로 10도 트시오"

화가난 선장은 다시 암호문을 보냈습니다.

"나는 해군 함장이다 그러니 당신이 항로를 변경하라"

몇초 후 두번째 메시지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등수병이지만 방향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항로를 변경하십시오"

함장은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이 배는 전함이야 우리는 항로를 바꿀수 없다"

그러자 퉁명스럽게 메시지가 돌아왔습니다.

" 그럼 마음대로 하십시오, 여기는 등대입니다."

우리도 이 해군 함정처럼 쓸데없는 고집을 부릴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온갖 이유를 대면서 바뀌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내게 너무 큰 상처를 줬어 내게 너무 못되게 굴었어 절대 그들을

용서할 수 없어" 라며 고집스럽게 용서하지 않는 것은 곧 불행과 파멸을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항로를 바꾸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것 처럼 우리도 사랑하고 용서해야합니다.

원한은 삶에 굴레를 씌우지만 사랑은 삶을 자유롭게 한다 -헨리 에머슨 포스터-

봄철 입맛 없을때 칼칼한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오늘 저녁 메뉴로는 오징어 무국입니다.

냉장고를 뒤져 냉동 오징어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오징어 무국으로 결정..

냉장고 야채박스에서 조금 남아있는 무 썰고 오늘 시장에서 사온 풋마늘,

양파 전 모든 음식에 몸에 좋은 양파를 넣는답니다.

매콤한 것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매운고추 두 개, 당근 조금

집에 있는 재료는 모두 준비된 상태네요..

더 이상은 없어서 통과 ,

뭐 ~` 더 첨가할 것도 없는 것 같네요..ㅋㅋ

일단 먼져 국물을 다시마 넣고 팔팔 끓이고 고추가루

두 어 스푼 정도 넣고 더 팔팔끓입니다.

팔팔 끓을 때 준비한 양념을 모두 쏟아 붓고

 또 한번 팔팔..

남은 오징어는 데쳐서 오징어회로 준비했네요..

남편은 저녁 약속 있어 나가고 딸램과 함께 냄비에

갓지은 밥으로 맛나게 잘 먹었네요....

 강릉 교동에 위치한 만나 도토리 임자탕집은 이름 그대로

모든 음식의 주재료는 도토리예요..

도토리의 효능이 참 많네요..

도토리 속에 있는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로회복 및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며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또한 도토리는 장과 위를 강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강장

　효험을 볼 수 있으며 당뇨 및 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잇몸염,인후두염,화상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도토리 열매 자체는 치질을 다스리고 하혈과 혈통을 그치게 하며,

장을 튼튼히 하고 마른 사람을 살찌게 하며 항암 작용이 있다고합니다.

도토리 묵을 섭취하면 심한 설사도 멈춘다고 했는데,

이는 불용성으로 존재하고 있는 타닌

　때문이며, 수분함량이 80%, 당류가 20%인 묵을 먹으면

만복감은 있으나 칼로리가 적은

　저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적당량의 도토리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국수,

빵, 과자, 피자, 빈대떡, 스프

 　등을 만들어 먹으면 다이어트식에도 좋다고 합니다.

 식탁에 요렇게 예쁘게 장식한 주인장의 아름다운

마음이 보이는 것 같네요~~^^

 요↑ 물김치는 정말 시원하고 맛나더라구요~~^^

 이제야 본격적인 도토리 국수무침이 나왔네요...

새콤달콤하고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폭풍흡입 했네요~~^^

주인장이 맛나게 비벼주는 서비스까지...^^

 도토리국수 무침 완성품 짜잔~~~^^

한 젓가락 드셔 보실래요??

이것은 임자탕이라고 들깨 가루탕에

묵을 잘라 넣은 것인데 어찌나 고소한지..

음~~

지금도 그 향이, 고소한 향이 느껴지네요~~^

 가격 완전 저렴하죠~~?

저희 일행은 3명이었지만 묵국수 2인분과

임자탕 2인분을 다 먹어치웠답니다.

배가 터질것 같았어요 ㅋㅋㅋ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만나 도토리임자탕 적극 추천합니다.

 강릉 오실기회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강릉 오시면 빼놓지 말고 꼭 드시고 가실 것이

바로 감자 옹심이...

다른 지방에도 있겠지만 특히 맛있는

강릉 감자옹심이 드시러 오세요.,..

요 ~~ 감자떡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요..

주문 즉시 갈아서 만든 것이라 더욱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답니다.

감자옹심이는 더욱 맛이구요

칼국수와 옹심이의 궁합이 제대로랍니다..

요 무생채와 함께 먹으면 감자옹심이 맛이 더 맛깔스럽구요...

울애기도 완전 맛집블로거랍니다..

콧구멍 파면서 사진찍는 모습이 굿이네요..ㅎㅎㅎㅎ

잊지말고 강릉 오시면 드시고 가셔도 후회하지 않을 음식으로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