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없을때 칼칼한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오늘 저녁 메뉴로는 오징어 무국입니다.
냉장고를 뒤져 냉동 오징어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오징어 무국으로 결정..
냉장고 야채박스에서 조금 남아있는 무 썰고 오늘 시장에서 사온 풋마늘,
양파 전 모든 음식에 몸에 좋은 양파를 넣는답니다.
매콤한 것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매운고추 두 개, 당근 조금
집에 있는 재료는 모두 준비된 상태네요..
더 이상은 없어서 통과 ,
뭐 ~` 더 첨가할 것도 없는 것 같네요..ㅋㅋ
일단 먼져 국물을 다시마 넣고 팔팔 끓이고 고추가루
두 어 스푼 정도 넣고 더 팔팔끓입니다.
팔팔 끓을 때 준비한 양념을 모두 쏟아 붓고
또 한번 팔팔..
남은 오징어는 데쳐서 오징어회로 준비했네요..
남편은 저녁 약속 있어 나가고 딸램과 함께 냄비에
갓지은 밥으로 맛나게 잘 먹었네요....
'일상탈출,사진,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가볼만 곳 경포호수 벚꽃 (10) | 2013.04.17 |
---|---|
용서하는 마음 (5) | 2013.04.13 |
강릉교동 맛집 만나 도토리 임자탕 & 도토리 효능 (15) | 2013.04.10 |
강릉맛집 감자바우 감자옹심이,감자옹심이정식, 해물옹심이 (8) | 2013.02.15 |
강릉 입암동맛집 낙지볶음덮밥,낙지 연포탕 (1) | 201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