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겨자씨2015. 2. 6. 23:05

 

탈무드의명언 "인간"

 

 

- 인간은 세 개의 이름을 갖게 된다.

태어나서 부모가 지어준 이름과 우정어린 친구들이 불러주는 이름

그리고 생이 끝났을때 얻어지는 명성이 그것이다.

 

- 인간은 20년 걸려 깨달은 것을 단 2년 만에 잊어 버릴수도 있다.

 

-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채고 꺼려해도 자신의

죽을병은 깨닫지 못한다.

 

 

-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위대한 랍비가 서 있는 땅보다 중요하다.

 

- 세계는 진실, 법, 평화의 세가지 바탕위에 서 있다.

 

- 휴일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며 인간이 휴일에 주어진 것은 아니다.

 

- 백성의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다.

 

 

 

 

-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에게는 네 명의 아이가있고 너에게도 네 명의 아이가 있다.

너의 네 아이는 아들, 딸 ,남자, 종, 아내이고

나의 네 아이는 과부, 고아, 이방인, 승려이다.

나는 너의 네 아이를 돌봐 주겠노라.

너는 나의 네 아이를 돌보거라".

 

- 인간은 심장 가까이에 유방을 갖고 있다.

동물은 심장에서 먼곳에 유방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깊은 배려이다.

 

- 거짓말쟁이가 받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않는 것이다.

 

Posted by 토기장이
오늘의 겨자씨2014. 4. 15. 11:35

 

고난주간 경포호수 벚꽃을 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강릉을 눈폭탄으로 놀라게 하시더니

이제는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맞아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새삼 느껴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고난당하시는 고난주간 이틀째입니다.

 

 

 

여우도 굴이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다고 하셨던 예수님~~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홀로 지시고 고난 당하신 예수님을

생각할때 그 사랑에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미련하고 죄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우리는 오늘도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가끔씩 감사를 잊어버리면서 제 잘난 맛으로 살때가

너무나 많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라디오에서는 고 한경직목사님이 살아 계실때의 모습에 대한 회고가 방송되네요..

 고결하시고 겸손이 몸에 베이신 고 한경직목사님의 삶이 모든 목회자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숨이 멎을 정도의 아픔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고 작은 가시에 찔리고

바늘에 조금 찔리고 , 칼에 조금만 베어도

아프다고 엄살을 피웠던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면 일상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건만..

머리에 가시면류관 쓰시는 고통을 어찌 감당 하셨는지...

채찍으로 살집이 뜯겨저 나오도록 매 맞을때의 아픔은 어찌 견디셨는지....

♡    ♡    ♡    ♡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극형을 당하고 죽으셨습니다.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과 발은 대못에 박히시고 6시간 동안 물과 피를 다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주님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서 온 인류가 들으라고 “내가 다 이루었다.”

그렇게 외치시고 영이 떠나가셨습니다.

 

불신앙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와서 사람들 구원한다고 하다가

실패해서 원수들에게 잡혀서 사형을 당했다고 혀를 차며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사역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될 하나님의 법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이요 예수님의 사명이기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의 죄악을 다 짊어지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Posted by 토기장이
오늘의 겨자씨2014. 4. 11. 23:37

 

탈무드[ 유태인의 기도]

 

 

 

한 배에 여러 나라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일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각기 자기 나라의 자기가 믿는 신에게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기도했다.

그래도 폭풍은 점점 더 거세어 갈 뿐이었다.

사람들은 일제히 유대인을 나무랐다.

 

왜 당신은 기도하지 않는거요?

그러자 그 유태인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폭풍이 즉시 가라 앉았다.

배가 항구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물었다.

 

우리들이 열심히 기도 했을때에는 효험이 전혀 없었는데 당신이 기도하자

폭풍이 가라 앉았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그것은 나도 잘 알 수 없습니다 .

그러나 당신들은 각자 당신네 나라에서 믿는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은 바빌로니아 신에게 기도하고 로마인들은 로마신에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바다는 어느 나라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지배하시는 큰 신이기 때문에 내 소원을 들어주신 것 같군요..

 


 

 

어느 곳에서든지 신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만약 우리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신은 우리들의 가슴에 머무를 것이다.  <L.N.톨스토이>

Posted by 토기장이
오늘의 겨자씨2013. 4.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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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부족시 나타나는 결핍증 , 비타민 복용법

 

비타민이란 "생동력을 가진 아민 물질"이라는 뜻이며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성장,유지를 위해

미량을 섭취해야하는 필수적인 유기물질입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한가지 이상의 생화학적 작용이나 생리적작용에 관여하므로 정상적인

체내 기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 비타민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못하거나

또는 합성되는 양이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만약 식품으로도 섭취하지 못하면 비타민 결핍증이 나타납니다.

 

 

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

비타민은 발견된 순서에 따라 A,B,C,D,E등의 순으로 명명되었으며 비타민 B는 단일

화학물질로 생각되었으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젔습니다.

이에 여덟종류의 비타민B가 비타민B복합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타민 P는 처음에는 비타민으로 분류되었으니 신체에 필수적인 물질이 아닌것으로

판명되어 비타민 목록에서 삭제되었습니다.

비타민 A,D,E,K는 에테르나 벤젠과 같은 유기 용매에 용해되기 때문에 지용성비타민으로

그리고 비타민B군과,C는 물에 용해되므로 수용성비타민으로 분류됩니다.

 

 

비타민 결핍증

비타민 A는 시력 유지에 필수적이며 성장과 면역기능에 대한 역할로 인해 결핍시에는

야맹증 성장부진 감염질환에 약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비타민D  결핍되면 구루병이나 골연화증이 발생하며

비타민E는 체내에서 항산화물질로 작용하여 결핍시 적혈구막 파열로 인한 용혈현상

빈혈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결핍시에는 출혈성 질환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의 건강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며 결핍시 괴혈병이 생기고

 상처 회복지연 성장부진등이 나타납니다.

 

 

올바른 비타민 복용법

단일 복합 종합 비타민제를 이것저것 섞어서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고 비타민 과다증이

생길 수 있고,  폐경기여성이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서 골다공증 예방목적으로 비타민D 단일제를

함께 복용하면 걸과적으로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하기 때문에 변비, 현기증, 구토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성별, 연령, 몸상태에 따라 필요한 성분과 섭취량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성분이 필요한지 알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제는 매일 하루 한 번 씩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공복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식사를 자주거르신다면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이라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호르몬합성과

에너지생산을 돕는 비타민A,B,C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를 즐긴다면 알코올과 니코틴이 비타민B,C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비타민B,C가 좋습니다.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에너지 생산을 도와 학업능률을 높이는 비타민 B군을 먹으면 좋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
오늘의 겨자씨2012. 12. 23. 07:00

겨울은 서로를 더 가깝게 합니다 ~~

건너편 숲은 겨울바람에 나뭇잎을 다 떨구고 지금까지

속에 품고 있던 바위까지 다 보여줍니다.

지난 여름과 가을 무수한 나뭇잎으로 보이지 않던 숲의 속살이 겨울로 마주 다가옵니다.

 회색 하늘에 시린손을 비비며 손바닥만한 햇볕이라도 함께 쬐자며 다가와 앉습니다.

겨울이 되면 숲은 더 가깝게 무릎을 마주합니다.

 

 

 늘 파란 하늘도 겨울이 되면 낮게 내려와 회색목도리 처럼 숲을 감싸 안습니다.

 기도하면 가끔 구경하러 오는 까마귀도

 하늘이 회색으로 낮게 내려온 겨울이면 더가까이 다가와

 마른가지에 목을 괴고 내려다봅니다.

 

 겨울숲의 기도는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 볼 일을 많게 합니다.

겨울은 건너편 숲으로 걸어길 수 있도록 계곡에 얼음다리까지 놓아줍니다.

 겨울은 가려졌던 것들을 다 털어버리고 앙상한 본래의 모습으로

서로 인정하도록 바람으로 먼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겨울숲은 아무것도 가릴 수 없는 영혼이 더 아름답고 행복한가 봅니다.

인생에도 겨울이 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은 가릴것이 많은 데서 오지만 영혼의 아름다움은 회색빛

하늘아래 가릴것이 없을때 겨울바람 앞에 당당해집니다.

 

그래서 하늘은 인생에 겨울이 오기전에 자랑할 것들을 내려놓게 합니다.

 겨울햇살이 걸린 나뭇가지처럼 말라가는

주름진 손이 아름다운것은

더 많은 것을 내려놓고 하늘과 더욱 가깝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일보겨자씨>

Posted by 토기장이
오늘의 겨자씨2012. 11. 12. 06:00

스스로 낮추면 높아진다.

 

 

선교사로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은

윌리엄캐리는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았다.

 

선교사의 큰 사역을 감당한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한 사람이 캐리에게 망신과 모멸감을 주려고 했다.

 

많은 사람이 모인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의 과거에

낮은 신분과 경력을 들춰 내어 비난 하려고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선교사님 선교사가 되기 전에 구두를 만들었다지요?

그 말을 들은 캐리는 자신을 모욕 주려는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아닙니다, 저는 구두를 만드는 기술자가 아니고 낡은 구두를

수선하고 깁는 정도였습니다." 라고

 

선교사를 비난하려고 했던 사람은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히고 돌아가고 말았다.

그리고 선교사의 과거를 알게 된 사람들은 그를 더 존경하게 됐다.

 

나의 평가나 남의 평가가 내 본질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낮춘다고 내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높인다고 높아 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조금 더 낮추면 본질을 알게 된

사람은 나를 귀하게 여기게 된다.

<국민일보겨자씨>

 

Posted by 토기장이
오늘의 겨자씨2012. 11. 10. 06:00

송길원목사의 하프타임

 

아침이 아버지라면 자녁은 어머니다. 아침은 하루의 출사표다. 결사항전의 의지가 있다.

저녁은 피로연이다.  

전리품을 나누는 축제의 자리다. 아침만 있고 저녁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한 일인가?

새벽형 인간이 성공의 아이콘이라면 저녁형 가족은 행복의 보증수표다.

저녁이 있는 삶은 푸근하다. 안식이자 위로가 넘친다.

저녁이 있는 삶은 정치구호가 아니다. 행복의 본질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사회복지의 향상이나 노동환경의 개선만을 기다릴 수 없다.

먼저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나아가 "삶이 있는 저녁"을 빚어내야한다.

하지만 "저녁이 있는 삶"은 "삶이 있는 저녁"으로 전환되어야 옳다.

저녁이 있는 삶이 그릇이고 하드웨어라면 삶이 있는 저녁은 내용이며 콘텐츠여서다.

다음은 "저녁의 삶"과 "삶의 저녁"을 만들어 내는 나만의 행복 시크릿이다.

 

 

1> 주말만이라도 챙기자

Friend란 Friday와 end가 결합한 단어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금요일로 끝내야 한다.

토요일과 주일은 Family day로 설계되어야 한다.

마음 먹기에 따라 주 2일 휴무제는 가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며 기회다.

 

2> 집중과 몰입이 답이다.

가족들끼리 모처럼 회식시간에도 각기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들고 외계인과 접속하고 있는 풍경은

더 이상 낮설지 않다. 가족은 사라졌다.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에게만 집중하자. 

가까이 있는 가족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눈길에 새겨진 고달픔이 읽혀지도록 몰입해 보자.

 

3> 재미있어야 지속된다.

단 한두 번의 가족 이벤트가 되지 않으려면 재미가 답니다.

옛날옛날에로 시작되는 구수한 이야기..  화롯불에 익어가는 군고구마의 향기 이런것이 답이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고정채널의 드라마시청,보드게임,스마트폰윳놀이등)을 가져야한다.

 

 

 

4>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먹거리가 답니다.

행복은 뜻밖에도 뱃속 깊이로부터 시작된다.

선인들은 음식을 소중하게 올리는 선물로 알았기에 식선이라 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꺼내자.

저녁식탁은 엄마의 맛을 훔쳐 맛자랑 멋자랑이 되게 하자.

 

5> 기록, 기록 ,기록으로 가족사를 써라

추억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다.

기록이 쉬워진 세상이다.

모일때마다 아름다운 사진, 동영상 등을 페이스북,유튜브에 올려라.

우리 가족들의 해피소드가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

그뿐이 아니라 한달후면 추억이 되고 일년이 지나면 역사가 된다.

 

 

 

6> 촌수를 늘리면 더 즐겁다.

삼촌,고모,이모가 사라져간다.

가끔은 이웃을 초대해보자.

이 세상에 낯선사람은 없다, 아직 사귀지 않은 친구가 있을뿐이다.

만남에는 정보의 교류가 있다. 배움이 있다. 그래서 또 다른 학습의 시간이다.

이웃사촌으로 삼겹줄 공동체를 만들어가자.

 

7> 힐링 캠프가 되게하자.

서로 비방하지 말자, 탓도 버리자, 모이면 무조건 토닥거려주자, 모두들 힘들었다.

그저 위로만 나누자,

위로란 비를 맞고 있는 사람에게 우산을 받쳐 주는 것이 아니다.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이다.

 

 

 

8> 좀 더 불편해지자.

이 편한세상이 저녁을 망가뜨렸다.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집안에 들어갈 수 없었을때 우리는 기다렸다.

얼굴을 확인했다. 각자의 열쇠가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고 남남이 되게 했다.

불편해서 가족이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저녁만이라도 기꺼이 불편하자...

 

9> 강박을 버려야 산다.

가족들 중 누군가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비난하지 말라, 규칙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다.

원칙에만 매달리지 말고 예외를 인정해 살자.

 

10> 나만의 저녁을 찾아라.

저녁마저 남의 것을 베낄 필요는 없다.

나와 우리 가족만의 저녁을 만들자,주말도 주시가 되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나아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자 저녁으로 인해 더 행복해지는 세상

우리가족의 사회봉사와 재능기부가 되게 하자...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