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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0.16 치매초기증상 및 치매 예방과 치료 9
건강2015. 2. 10. 15:48

초기치매치료 치매증상

 

 

 

 

치매종류

치매는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혈관성치매, 알코올성치매 등이 있으며

치매환자의80~9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병은 뇌의 노화가 주 원인이며

 

혈관성 치매는 뇌졸증 등의 원인으로 뇌세포가 망가져서 생기는 치매입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과음으로 인해 뇌가 손상된 증상으로 노인성 치매와도 연결됩니다.

 

치매증상

정상적인 생활을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방향감각,

판단력등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 서툴며

 

대소변, 세수하기,혼자 식사하기,옷입기,이동하기,걷기,계단 오르는것 등을

온전하게 하지 못라는 상태로 되는데 이럴 경우 치매는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초기 증상으로는

전화사용,물건구입,음식 만들기,돈 관리,교통수단,길 찾기,취미 생활,

약 복용,세탁, TV 보기 등의 활동 능력이 떨어지게 되며 이것을 전문 용어로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장애라고 하며 치매 초기 단계부터 민감하게 쇠퇴하기 때문에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치매를 기억력과 이해력이 떨어지는것만 걱정할 것이 아니라 실제 기억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지기능 장애를 반영하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의 감소 여부에

더 신경써야 하며

 

초기에 치매를 발견하여 일상생활 수행 능력의 저하를 늦출 수 있도록 치료와 관리에

힘쓴다면 치매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합니다.

 

 

 

 

초기치매치료

일상생활 중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전문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으며

환자 스스로 치매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보호자가 잘 관찰하여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고

 

초기에 치매라는 것이 발견되면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진행속도를 늦춰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대한치매학회 조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장애는 환자의 문제 뿐 아니라

보호자의 간병시간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에 따른 건강악화까지 초래하는등 어떤 질병보다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증상 단계별로 꼭 필요한 일상 생활 지침을 숙지하여 실천하는 노력을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
건강2013. 10. 16. 12:30

치매초기증상 치매예방과치료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지면 혹시 내가 치매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기는데요..

치매에 대한 두려움에서 치매는 불치병이라는 생각에 더욱 걱정 염려가 앞서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치매는 정말 완치가 불가능한 것 일까요~~!

의사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가 어려운 질병인것은 사실이나 약10%는 완치도 가능하다는것입니다.

그럼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억력이 확연하게 떨어진다면 위험

 치매는 기억력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것을 말하며 뇌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질환은 모두

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으로 불리는 원인불명의 신경퇴행성 질환이 약60%,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약30%를 차지하며

나머지 10%는 알코올, 유전 등 기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초기증상

* 기억력이 과거에 비해 확실히 떨어졌다고 느껴질때

*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전과 다른 말을 한다고 핀잔을 들을때

* 최근 대화내용이나 경험한 일을 전혀 모를때

* 오래전 일은 기억한다 할지라도 최근 일은 기억하지 못할때

 

초기치매때는 말을 하려고해도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거나 말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해오던 일이라든가 익숙하게 가던곳을 혼동하거나 서툴어지는 현상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런 일이 간혹 일어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자주 반복 된다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치매초기에는 지적능력의 저하외에도 우울해하거나 성격이 변한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유없이 짜증과 의심이 늘었거나 평소성격과 다른 모습이 계속된다면 치매초기

증상일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치매예방과치료

치매초기증상이 보일때에는 치매지원센터나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무료치매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발병초기에는 인지재활치료를 열심히 하면 인지능력의 소실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병이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인지재활치료는 주로 기억력 회복을 돕기 위해 카드나 화투등을 이용해 물건이나 사건을

연관지어 연상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오늘 날짜나 요일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알수있는

정보를 준 후 곧바로 물어보고 1~2초 후 다시 물어보며10초 후 또 같은 질문을 해보는

방식의 시간차 회생훈련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옷입기, 식사하기, 세수하기, 몸단장, 화장실사용법 등 일상생활 동작훈련을 통해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므로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근력운동치료도 필요한데요..

근력강화는 노인에게 자주 일어나는 요통, 어깨통증, 무릎통증 등 근골격계통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주로 심폐지구력을 위해 5분정도 걷기운동도 하고 근지구력 향상을 위해 앉았다 일어서기를 10회

이상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2~3회 30분이내에 끝내는것이적당하며...

 운동치료는 치매환자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줄 뿐 아니라 불안과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며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