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사진,맛집2013. 10. 25. 19:44

 

가을에 떠나는 바다 여행  정동진 등명해수욕장

남들은 단풍구경하겠다고 떠나는데 전 가을 바닷가에 나가 보았네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이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네요~~

 

 

조기 보이는 연인 한 쌍이 바다와 하늘과 조화가 잘 되네요..

아름답게.^^

 

 

멀리 보이는 정동진 썬크루즈가 금방이라도 바다를 향해 전진할 것 같네요.....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3. 6. 27. 19:53

 

복 날 챙겨먹어야 할 음식 전복삼계탕 잘하는 곳

 

 올해엔 7월13일이 초복이네요...

 아직 조금 이른 편은 있지만 전 오늘 초복에 꼭 먹고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전복 삼계탕과 전복 해물 뚝배기를 추천하려고 해요...

 

~전복해물 뚝배기~

 

 

  초복에는 못올 것 같아 좀 빠른 복날 음식으로 전복삼계탕과

전복해물뚝배기를 주문해 먹고 왔어요...

다음에는 망치매운탕도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한가지가 맛있으면 모든 음식이 맛있겠죠~~!

 

 

 

음식재료로 들어갈 조개와 전복이 있는 수족관이 문앞에 있네요...

 

 

 주문하자  반찬들이 셋팅되어지네요...

이곳 모든 음식에는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참 좋아요~~^^

 

 

 

 전복이 살아 꿈틀거리는 전복해물뚝배기...

 

 

 전복삼계탕이예요...

역시 전복이 닭 위에 떡허니 올라가 있네요..

그럼 삼은 어디에~~^^

삼 , 너 어디있니~~!!

 

 

 ㅋㅋ 삼 이제 찾았어요...

닭 뱃속에 찹쌀과 함께 얌전하게 숨어있네요~~

 

 

이쯤에서 전복효능 알아볼까요~~!

전복을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눈이 맑아지고 또 특히 정력에도 좋다고합니다.

수술 후 기력회복에도 좋으며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자양강장, 산후조리, 허약체질 등에 아주 좋은데요,

 칼륨과 칼슘,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1, B2 ,니아신등의 풍부한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근육과 신경에 축적된 피로물질을 배설시키므로 신진대사를 촉진해 준다고하네요..

 

 

 

 

 

복날에는 전복 삼계탕 어떠세요..

전복삼계탕 맛있게 하는 곳으로 추천하는 전복해물뚝배기는  정동진에 있구요..

정동진 썬크루즈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이곳에 가면 모래사장이 가장 아름다운

정동진 바다도 보고 정동진의 상징 썬크루즈와 모래시계도 갈 수 있다는....

 

 여러 곳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아요..

무더운 여름 전복삼계탕과 전복해물뚝배기로 몸보신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3. 1.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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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로 제2탄으로  헌화로의 유래와 합궁골을 소개할께요..

합궁골은 조금은 어설픈듯 하지만

이름을 그렇게 지었으니 그런가 보다 하고 

또 그렇게 보니 비슷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헌화로~ 

헌화로의 유래는 신라 선덕왕때 순정공이

강릉태수로 부임하로 오던 중

바닷가에서 쉬고 있을때 길 옆 벼랑에

철쭉꽃이 피어 있는것을 보고 순정공의 아내인

 수로부인이 그 꽃을 꺾어 달라고 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자

 소를 몰고 가던 한 노인이 꽃을 꺾어다 바쳤다 하여 

불려졌다고 하는군요..

 

 

 

 

 

 

~합궁골~

합궁골은 남근과 여근이 마주하여 신성한 탄생의 신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동해의 떠오르는 해의 서기를 받아 우주의 기를

생성하여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부부가 함께 오면 금슬이 좋아지고 기다리던

아기가 생긴다고 하는군요...

 

 

 

 

 

 

 

 시원한 겨울바다 보시면서 눈과 마음을 씻어주세요^^^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3. 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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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금진항 해안도로 헌화로...

헌화로는  금진항으로 가려면 꼭 지나가야하는 해안도로로 바다와

가장 근접한 도로이며 드라이브코스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곳이지요..

 

 

 

 

 

 

도로 바로 옆이 바다이므로 파도가 세게 칠때면 파도가

도로까지 올라와 무섭기도하다는...

 

 

 

 

 

 

 

↑군인들 초소인데 예전엔 낮에도 보초서고 있는

군인들을 볼 수 있었건만...^^

이젠 아무도 없네요  ....

밤엔 보초서나 모르겠네요..

 

 

 

 

 여기서부터 헌화로 인 것 같아요...

 

 

 

 

헌화로 제2편을 기대하세요...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3. 1.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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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모래시계~~^^

모래시계공원에 오랫만에 들렀더니 박물관이 생겼네요..

기차를 가져다가 박물관을 하는데 아직 관람은 안되고 준비상태라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2000년 밀레니엄 모래시계로 새 천년의 개척정신을 후세에게

전해주려는 뜻으로 세워졌다고 하네요..

 

 

 

모래시계는 매년 가는해 오는해 맞이하면서 축제와 함께 돌려진다고 하네요..

 

 

주말을 맞아 공원에는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어요~~^^

 

 

 

저↑ 기차는 움직이는 기차가 아닌 위에서 본 박물관기차 꼬리랍니다...

 

 

멀리보이는 산위에 있는 배는 정동진에서 유명한 썬쿠르즈...

 

 

 

 

모래시계공원을 통과하는 다리밑에 물은 이미 꽁꽁얼어서

그날의 추위를 직감할 수 있는듯한......

 

Posted by 토기장이

 어려서 즐겁게 뛰어놀던 고향 정동진으로 모처럼 

친정어머님모시고 다녀왔어요..

여름이면 밥숱가락 놓기 바쁘게 바다로 뛰어나가 놀던 정동진바다와 정동진 역이

모래시계 드라마와 함께 얼마나 발전이 되었는지..

갈때마다 달라지는 마을 풍경 때문에 깜 놀란답니다.

 이젠 예전에 저희가 살던 철도관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아직

아득하게 멀어지는 옛시절의 추억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답니다.

 

 

생각만해도 정겹게 느껴지는 정동진역...

역 바로앞이 바다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은 전세계 통틀어 없다는....

 

 

 

예전에 이런 시비와 장식물이 없었지만 그래도 바다만 있음에도 좋았는데 ..

아주 어렸을때 기억이지만 제일 좋았고 가장 행복했던 곳이 이곳 정동진이었다는것...

 

 

 

 이젠 조용한 정동진이 아니라 사람들로 북적이는

관강도시가 되어 예전의 모습은 전혀 없어졌답니다.

 

 

멀리 보이는 썬쿠르즈도 관광객들이 들러보는

한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지요..

정동진에 오면 꼭 둘러보고 가야하는 곳 중에 한 곳이 되었는데

 언제 생겼는지 밑에도 배가 한 척생겼네요..

오랜만에 오면 항상 변하는 곳이 관광지인것같아요...

 

 

 

 일명 고현정 소나무로 잘 알려진  모래시계 드라마에 나온 소나무..

이곳에선 꼭 인증샷을 한번씩 찍고 가야하는 곳이지요..

자신이 고현정이 되어서 ....

 

 

새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광장히 많았답니다.

간신히 사진찍는 사람들 없는 틈을 타서  찍느라 고생좀했다는...

 

 

해뜨는 시각을 맞추어 소원을 적어 이곳에 던지는지 놓는지는 알수없지만...

 이곳엔↓ 많은 분들의 소원글이 돌에 적혀있더라구요 

...

 

 

아마 이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기도 하나봐요...

역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고 물론

연인들이 더 많았지만 가족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마침 바다열차가 도착했네요.. 바다열차는 저도 아직 한번도 못타본탓에

옆에서 자세히 보긴 처음이었어요..

강릉에서 출발하여 삼척까지 바다를 향하여 볼 수 있도록

개조하여 왕복하는 기차로 사계절 다른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관광을 즐기는 열차로 꼭 한번씩

타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전 바다열차는 못타봤지만 예전에 열차통학을 했던터라

바다풍경이 좋은 것은 너무나 잘 알고있답니다..

 

 

이렇게 바다열차는 중간에 내려서 바다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나봐여..

사람들이 내려서 사진찍고 하는것을 보니..

 

 

 

아~~ 이곳은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유일한 통로랍니다.

이곳을 허구헌날 빠져나가 놀던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바닷가에 해당화도 많았었는데 이젠 해당화는 안보이는것 같았어요..

 위엔 철길이었고 밑에 사람다니는 굴이었는데 요렇게 장식도 해놓았네요..

굴을 빠져 나가면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고

참 많이 변했어요..

그에 못지않게 저도 나이가 들었구요...

추억이 있다는 것은 아름답죠 ^^^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