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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정보2012. 12. 8. 07:00

연말연시 지나친 과음은 여성피부와 건강에 적

 

여성들의 사회적지위가 향상되고 사회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술을 접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생활의 활력을 주고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과음은 건강에 해로우며

특히 여성들은 신체적으로 섬세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은 구조상 남성보다 체지방의 비율이 높고 수분량이 적어 같은양의 술을 마셔도

체내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지며 지방과는 상관이 없이 체내의 수분과 섞이기 때문에

간이 더욱 빨리 나빠집니다.

또한 알코올은 여성호르몬 체계에 변화를 일으켜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을 일으키며

매일 2~4잔 정도 술을 마시는 여성은 술을 안 마시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41%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중 음주는 더욱 위험하며 유산이나 사산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음주는 여성들의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체내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우리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분비하는데 이때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술은 피지량을 늘려 뾰루지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민감성피부의 경우 면역력을 악화시켜 피부질환의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음주 방법

술을 마시면 유달리 얼굴이 빨개지는 여성이라면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음주 중 얼굴이 붉어진다는 것은 몸에 흡수된 알코올이 잘 분해되지 않고 피 속에 떠 다니녀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음주로 얼굴이 붉어진다면 분해효소가 적은 것이므로 적당히 마셔야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음주량은 소주4분의 1병 수준이 가장 적당하며 술마시는 속도를

늦출수록 뇌세포에 전달되는 술의 양이 적어져 간이 알코올 성분을 소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주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