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정보나라

간혹 식사하러가서 무엇을 먹겠냐고 물어보면 아무거나 아니면 뭐 맛있는 것...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죠..

여성들은 이런류의 남자들을 가장 싫어한다고합니다.  무엇을 먹겠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먹고 싶은것을

콕 찝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정확하고 좋다는 것.

사실 연애 할때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럴 수 있다지만 항상 그런 식이라면 문제라는것입니다.

만사가 정확하지 못해서 중요한 일에 결단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은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죠..

그러나 반대로 상대방을 이끌어 가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느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는 겁니다.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고나 할까여 ..

적당히 강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그런 류의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관심을 끈다는 것...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우유부단한 성격이라면 ...  이런류의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게 마련이죠..

사화생활할때에도 자기 주장 없이 남에게 이끌려가는 류의 형태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정말

싫증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꼭 뒷 끝 작렬이죠.. 나중에 일이 생기면 자기탓은 하나도 없고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남 험담하는 데에 집중하는 그런 류에 속하죠..

이런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유부단하여 자기주장이 없는사람에게 결단을 재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엇을 먹을까하는 간단한 것 조차 결단 내리지 못하는 사람에게 스스로 결단하기를 재촉하기 보다는 방법을

바꾸어서 "이렇게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해라" 하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방향을 정해주면 의외로 받아들이고 따라오게 됩니다. 

사소한 일에도 전전긍긍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사람은 결정을 한 후에도 꼭 불평을 하는데 그런 사람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히려 신경쓰면 나중에 원망과 불평만 사게 되므로 이런 사람과는

멀리하는 것이 나에게 득이 될수도 있습니다.

혹시 나도 우유부단한 성격이 있진 않을까~~?

무엇을 하든 망설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계속적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남에게 의지하여

결정을 내린다면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기생각을 정확하게 표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하였다면 불평이나 후회는 하지 말자고 결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후회되더라도 입밖에 내뱉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후회한다는 말을 하므로 인하여 우유부단함을 인정하고 보여주는 것이 됩니다.

우유부단함으로 끌려가는 인생보다는 앞장서서 끌고가는 멋진 인생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