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겨자씨2014. 4. 11. 23:37

 

탈무드[ 유태인의 기도]

 

 

 

한 배에 여러 나라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일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각기 자기 나라의 자기가 믿는 신에게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기도했다.

그래도 폭풍은 점점 더 거세어 갈 뿐이었다.

사람들은 일제히 유대인을 나무랐다.

 

왜 당신은 기도하지 않는거요?

그러자 그 유태인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폭풍이 즉시 가라 앉았다.

배가 항구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물었다.

 

우리들이 열심히 기도 했을때에는 효험이 전혀 없었는데 당신이 기도하자

폭풍이 가라 앉았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그것은 나도 잘 알 수 없습니다 .

그러나 당신들은 각자 당신네 나라에서 믿는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은 바빌로니아 신에게 기도하고 로마인들은 로마신에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바다는 어느 나라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지배하시는 큰 신이기 때문에 내 소원을 들어주신 것 같군요..

 


 

 

어느 곳에서든지 신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만약 우리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신은 우리들의 가슴에 머무를 것이다.  <L.N.톨스토이>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3. 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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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금진항 해안도로 헌화로...

헌화로는  금진항으로 가려면 꼭 지나가야하는 해안도로로 바다와

가장 근접한 도로이며 드라이브코스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곳이지요..

 

 

 

 

 

 

도로 바로 옆이 바다이므로 파도가 세게 칠때면 파도가

도로까지 올라와 무섭기도하다는...

 

 

 

 

 

 

 

↑군인들 초소인데 예전엔 낮에도 보초서고 있는

군인들을 볼 수 있었건만...^^

이젠 아무도 없네요  ....

밤엔 보초서나 모르겠네요..

 

 

 

 

 여기서부터 헌화로 인 것 같아요...

 

 

 

 

헌화로 제2편을 기대하세요...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