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3. 10. 17. 22:47

손 떨림의 증상인 수전증의 원인 및 치료방법

 

수전증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떨리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주로 떨리는 부위가 손이기 때문에

수전증이라 부르지만 팔이나 턱, 입술 , 목소리, 머리가 떨리기도 합니다.

수전증은 나이가 들면 생길수있는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전증은 질병이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증상이므로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것이 좋습니다.

 

 

 

1.유전<본태성>이 원인

특별한 원인도 없이 발생하는 수전증을 유전<본태성>수전증라고 하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므로

노인성 수전증으로 불리기도합니다. 가족력에 따라 유전적 영향으로 소뇌 세포가 일찍 노화되므로 생기는

질병이며 젊어서는 수전증의 증상이 가벼워 잘 나타나지 않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떨리는 강도가 세지고

횟수도 많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입니다.

본태성수전증은 손 뿐 아니라 머리, 목소리 심한 경우 몸까지 떨리며 가만히 있을때에는 증상이 없지만

어떤 행동을 하려고하면 증상이 나타나고 마음을 안정시키거나 술을 마시면 증상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는데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완치보다는 증상을

개선하는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하므로 다소 불편하기도 하지만 약으로

효과가 없거나 하면 수술로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2. 질병으로 오는 수전증

질병에 의한 수전증은 파킨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뇌졸증, 저혈당, 대사성질환 등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질병 초기증상을 알리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뇌세포가 손상되어 발병하는 신경계 퇴행성 뇌질환으로 손떨림이 대표적 증상이므로

파킨슨병과 수전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 파킨슨병은 수전증외에도 행동이

느려지고 보행이 어려워지는 특징을 보이므로 그 차이로 알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피곤하고 체중이 감소하면서 손이 떨리고, 

어지럽고 말이 둔해지면서 한 쪽 손이 떨린다면 뇌졸증을 ,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손이 떨린다면 저혈당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몸안에 구리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몸전체가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이 어떻게

오는지 파악하여 진단하여 치료받는것이 좋습니다.

 

3. 생활습관으로 오는 수전증

생활습관으로 오는 수전증은 약물복용 부작용, 알코올중독, 카페인과다섭취가 이에 해당됩니다.

약물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손떨림이 발생할 수 있고 알코올중독은 운동신경을 관장하는 뇌신경세포가

망가짐으로 수전증이 생깁니다.  또지나친 카페인복용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몸이 떨리게  만듭니다.

유전적 요인이나 질병에 의한 원인이 없는데도 수전증이 있다면 만성질환으로 복용하는

약 때문인지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
보험2013. 3. 21. 06:00

 

 

뇌혈관질환,뇌졸증,심혈관질환보험비교&무료상담추천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 질환은 심혈관 질환과 비슷하나 뇌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치명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만 명 중 95.8명이 뇌졸중으로 숨지며,

뇌졸중 사망률 세계 5위의 고위험 국가이기도 합니다. 국내 사망원인 중에서는 암에 이어

2위지만 암이 위암, 췌장암, 백혈병 등 전혀 다른 암들을 다 포함하는데 반해

단일 질병으로는 뇌졸중이 사망률 1위라고 할수있습니다

 

뇌졸중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며 예고 없이  혈관이 터지면 갑자기 심한

두통, 구토, 의식불명,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혈관이 막히면 마비,

언어나 시각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사망에 이르는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발병하기에 과거에는 원인 불명의 뇌혈관 질환을

통털어서 뇌졸중이라고 했지만 현대의학에서는 뇌졸중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을 동반하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면서 폐색증상을 보이는

"뇌경색"을 흔히 뇌졸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증세를 간단하게 알아보면.....

 

▶ 뇌혈관이 터지는 출혈형 - 뇌출혈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고 솟아있는 것을 뇌동맥류라고 하는데요.

뇌동맥류의 끝부분이 약해져서 갑자기 터지는 것을 출혈을 동반한 뇌혈관질환,

즉 뇌출혈이라고 하며 예방책으로는 정기적인 MRA 검사를 통해 뇌동맥류를

초기에 발견하면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폐색형 -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 일부가 막혀 뇌세포에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결국 뇌세포의 활동이

멈추거나 죽게되는데 통계적으로 뇌경색이 뇌출혈보다 4배 더 많이 발병한다고 하며

뇌출혈은 40~60대에 주로 발생하며 뇌경색은 60~70대에 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뇌경색의 경우 점차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정기적인 뇌혈류 검사를 통해 혈류가 잘 도는지를 검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뇌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

건강보험과 의료실비에서 뇌질환에 대해서 보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이나 종신의 특약들이 뇌출혈만 보장하는데 반해서,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에서는 뇌출혈, 뇌경색을 모두 보장하고 있습니다.

 

 

뇌경색의 경우 발병률이 높다 보니 생보사의 보장내용에서 제외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뇌혈관질환이 있다거나, 혹은 미리 보장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를 통해 "뇌졸중 진단금"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또한, 같은 뇌졸중 담보라 하더라도 보험료를 저렴하게하기 위해 3년갱신 전기납으로

설계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암, 뇌졸중 진단금의 경우 갱신시 위험률에 따른 보험료의 상승폭이 매우 큰 담보들입니다.

그러므로 초기 보험료만 보고 저렴한 갱신형 담보로 구성하기 보다는 20년납 80세만기와 같은

담보로 구성하시는 것이 보험료의 상승이 없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시점에서의 피보험자의 나이에 따라 3년갱신 전기납이 유리할 수도 있기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람이 쌀쌀해지면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환자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제 바람이 쌀쌀한 시기는 갔지만 겨울은 또다시 우리곁에 옵니다.

그러므로 예방차원에서라도 신경써야겠지만, 혹시 가족에게 증세가 오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야합니다.

 

후회하면 늦어버리는 예고 없는 질병이 바로 뇌혈관 질환입니다.

혹시 가족중에 뇌혈관 질환자가 계시다거나 그런 가족력이 있는데 아직까지 뇌혈관질환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거나 또는 그동안 생각만하고 계셨다면 더 늦기전에 결심하시고 가입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병하고 가입하시려면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뇌혈관질환에 대하여 상담하시기 좋으신 사이트를 아래에 링크 걸어 놓았으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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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