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정보2012. 11. 15. 06:30

항산화작용으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는 녹차의 효능 알아보기

 

녹차의 맛은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이는 카테킨이라는 탄닌 성분 때문이며

이맛이 바로 녹차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녹차의 효능과 성분

녹차는 혈전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추출물은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폴리페놀의 한종류인 카테킨은

녹차한잔에 대략 100㎎이 들어있으며 그 중 가장 강력한 성분인 EGCG는

비타민 C보다 항산화효능이 20배나 높다고 합니다.

 

 

카테킨 성분은

항암효과와 혈관 건강을 지키는 기능을 하며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으로의 혈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질의 체내 침착을 억제하며

심장을 강화하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하며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켜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연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녹차에 함유되어있는 성분은

카페인3%, 탄닌,테아닌, 세키세놀,비타민c,비타민 B1,B2,나이아신,

펜토텐산,이노시롤,루틴 등입니다.

기름기 있는 고기를 먹고 녹차를 마시면 위산과다에 좋습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은 심신을 이환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학습 능력을 높여줍니다.

녹차의 첫잎을 따서 만든 우전에는 태아닌이 풍부합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복용하려면 4월에 나오는 차잎보다는

5월에 나오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의 탄닌은

철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은 녹차와 맞지 않으므로

철이 함유된 빈혈약이나 금속성분이 든 위장약을 복용할때는 30~60분 간격으로

시간차를두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녹차는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을 하며 염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피질을 각성시키고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녹차우린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며 모공을 줄이고 주름을 펴주므로

마시고 남은 녹차티백5개 정도를 넣어 우려내어 반신욕이나 세안을 하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최근에는 녹차의 효능을 이용하여 화장품도 만들어 판매하므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녹차는 찬 성분이 있으므로 차게해서 마시면 몸의 열을 내리기 때분에

냉 녹차 보다는 따뜻한 녹차가 좋습니다.

식사직 후 진한녹차를 마시면 녹차의 탄닌산이 섭취한 음식의 단백질,철등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소화불량이나 영양불량을 일으킬수있다고 하니

시간차를 두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
건강2012. 11. 2. 06:00

변비탈출에 도움되는 식품

수능시험이 코앞에 다가 오므로 인해 수험생들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소화 불량, 두통까지 생기고 있으며

변비까지 생기는 악순환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변비는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변비란 변이 딱딱하고 검게 나오거나 배변활동이 일주일에 2회 미만인 증상을 변비라고 할수 있으며

변비는 복통과 팽만감, 소화 장애, 잔변감등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변비는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질환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장시간 지속된 변비는

만성변비로 진행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엔 남녀노소 모두 자주 즐기는 인스턴트 음식, 육류 위주의 식습관은 비만 외에도 변비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비를 예방하려면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 볼까합니다.

 

 

 

★변비예방에 도움되는 식품

사과

사과의 펙틴이라는 성분은 장의 운동을 자극시켜 장벽을 보호하여 변비가 있을 때에 수분을 함유해

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매일 아침 사과 1개를 껍질째 공복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를 자르면 하얗게 나오는 점액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이것이 장 속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주며 또한 고구마 껍질에는 세라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것은 변통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삶을 때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2컵 정도 마셔주면 위장이 자극되어 대장의 운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변비에 좋습니다.

녹차

녹차는 티백보다는 녹차가루를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녹차에 함유된 비타민 E 성분과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녹차가루를 음식에 넣어 함께 조리하여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당근

변비해소에 가장 탁월한 성분은 식이섬유인데 식이섬유는 당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피더스균을 활성화 시키는 성분까지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우유

공복에 마시는 차가운 우유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콩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배변작용을 촉진시켜주며 콩을 이용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배변활동에 좋습니다.

현미

백미보다는 현미, 식빵보다는 통밀 빵이나 호밀 빵에 식이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역

미역, 다시다 등의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난소화성 다당류가 들어 있어 배변활동을 도와

정장 작용(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줍니다.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변을 무르게 하여 변비를 예방해주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고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1~2개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시 말해 변비란 원활한 배변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 배변 후 잔변감이 남는 경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적거나 뱃속이 묵직하고 고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변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배변 활동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는 치질, 당뇨, 뇌졸중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변비가 지속되지 않도록 식습관을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