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사진,맛집2012. 11. 13. 06:00

주문진 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생동감이있고 삶의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사계절내내 북새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장 먼져 눈에 띄는 것이 러시아게

엄청시리 큰 놈인데 철이 아닐때 구입하면 살이 없다는것..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래 바겟츠에 담긴것이 우리가 구입한 횟감인데요

우럭 한마리, 오징어한마리, 고등어 세마리,그리고 뭐,등등 이름을 몰라서 패스.ㅋㅋ

덤도 주시고 해서 삼만원에 흥정 끝..

 

 

 

횟감을 열심히 손질하는 분이 남자인데 회썰어주는 값이 6,000원이니까

이분 벌이가 쏠쏠할것 같더군요..

 

 

 

 

 

 오는 길에 김장을 위하여 새우젖도 구입했네요

1k에 7,000원주고 2k만 사서 집으로 고고~~~

 

 

새우튀김하나는 먹어주고

근데 새우 껍질때문에 먹을때마다 불편하다는 점,,,,,

 

 

빨랑 먹겠다는 마음으로 집에 와보니 상추와 야채를 안사고 그냥 와 버렸지만

사러나가기 귀찮아 그냥 회만먹기로 하고

폭풍 흡입  음~~ 싱싱한 회 드시러 오세요~~~!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