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정보2013. 2. 3. 07:00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훈련으로 성공하는 삶

 

일본의 어느 회사는 신입사원 면접을 후지산 꼭대기에서 본다고 합니다.

후지산의 높이는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그렇게 높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올라갑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평하기도 하고 체력이 고갈되어

산 중턱에서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좋은 조건의 회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또 많은 도전자 만큼 많은 중도 탈락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학벌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도 산꼭대기에

오르지 못하면 면접볼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생각보다 여러가지 역량을 필요로 합니다.

 

 

 

 

먼저 혼자 높은 산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판단력과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또 오랜시간 산을 걸어 올라갈 인내력과 체력 또 터무니 없는 장소에서

면접을 보더라도 순순히 찾아 올라가는 순종이 갖춰져 있어야만 합니다.

 

사실 이방식 때문에 더 좋은 실력을 갖춘 후보자가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화시 입장에서는 어쩌면 산만 잘 타고 실력 없는 사람을 뽑아

손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이러한 면접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이미 판단력, 추진력, 인내력, 체력

등을 시험해볼수있기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순간적으로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갖추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증이나 다른 실력들보다 오랜 시간 투자해야만 생겨나는 자질들입니다.

 

회사는 꾸준히 스스로 훈련하고 자기개발을 위해 힘써온 인재를 뽑고자 했던것입니다.

 

Posted by 토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