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사진,맛집2015. 5. 28. 13:09

속초 대포식당 대구탕이 맛있는 이유 ...

 

 

 

이른 저녁을 먹으로 속초 시내로 갈까하다 왠지 대포식당에 들어가고 싶어

들렀는데 뜻밖에 맛있는 집을 만났네요~

시원한 국물이 먹고파 들어간 곳이 대포 대구탕 식당...

 

 

 조금 이른 저녁 식사 시간대라 그런지 식당 내부는 손님이 한사람도

없어 왠지 불안한 느낌이 확~..

혹시 맛 없으면 어쩌나 돈만 버리는거 아닐까?

 

 

 

 연세드신 부부가 하시는 식당인데 별로 친절하지 않고

누워 계셨던것 같은 느낌도 들고 청결한 느낌도 없는...

 

 

잠시 있으니 밑받찬들이 나오는데 보기에는 깔끔하고

살짝 집어 먹어 봤더니 맛도 좋다~

이정도면 그래도 좋은느낌이라고할까

이제 대구탕이 맛있어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속으로 은근 걱정하고 있을때 대구탕이 나왔네요 보기에는 맛날것 같은데

일단 빨랑 끓여보는 것이 우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네요..

음~냄새가 구수한 것이 좋은데

 사실 난 대구지리탕 보다는 빨갛게 끓인 매콤한 대구탕을 원했는데

이 식당에서는 이렇게 나와 그냥 먹기로 함..

 

 

 

보글보글 넘치기 일보직전..

국물한술 떠 먹어 봤는데 시원하고 칼칼하고 너무 맛있어서

주인아저씨께 아저씨 너무 맛있네요 했더니...

주인 아저씨왈~당연하다는 듯이..

"이건  직접잡은 생태라 맛이 좋은거예요" 하신다.

 

 

 

 

 깔끔하게 처리한것 보면 맛이 어땠는지 짐작 가겠죠~

미리 걱정한것이 무색할 정도로 맛있었다는..

ㅋㅋㅋ

 

 

속초 대포 대구탕식당 대구탕이 맛있는 이유는 바로

냉동이 아니라 싱싱한 생 대구로 끓여서 고기도 달달하고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하고 맛있다는 것, 그리고 가격도 당연히 비싸다는것을

알고 더 맛나게 열심히 먹었네요~

Posted by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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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능장의 집, 솔담돌솥정식, 솔담방풍비빔밥, 솔담명품막국수

 

 

 강릉향토음식점 솔담에서 연밥정식 먹고 왔어요~

처음갔는데 가서보니 조리기능사의 집이고 강릉향토음식전문점이라고 하네요~

 

 

 

다행스럽게도 조금 늦은점심때라 좋은 방으로 자릴잡고 앉았는데

가장 먼저 죽이랑 물김치가 나오네요~

 

 

 

 

이것은 연잎차

 

다음에는 차례대로 연잎밥과 반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정갈하네요~

연잎 밥

연잎밥은 찰지고 조금 달기도 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고사리나물과장아찌

 

 꽃게장과무절임

 

이것은버섯부침과호박갈아서부친것그리고 팥전병인가뭔가이름이생각안나네요 ㅋㅋ

 나물무침과무말랭이무침

 미역국은 왜무쇠솥에다 주는지 지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된장찌게

 

 소고기불고기

 

마지막후식으로 나온 이것은 양갱처럼 생겼는데 연잎으로 만들었다고하는데

맛있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부드러운 것이..

 

 

수정과도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한국조리기능장 매달과사진

 

 

꽃으로 둘러쌓인 저집에는 누가 어떤사람이 살까요~

솔담옆에있는 집인데 집주위가 완전 꽃으로 둘러쌓여있는 예쁜집이 솔담에서

배부르게 먹고 나온 저희들의 마음을 더 풍요롭게 만드네요~

 

 

 

Posted by 토기장이

 경포호수,가시연경포습지, 강릉솔향 수목원

부모님들 모시고 나들이 다녀 왔어요~

 

 

 

가정의달 첫 주 부모님들과 함께나들이 나갔어요..

둘러 본곳 은 여러곳이지만 걷는 것이 힘들어 대부분 입구만 둘러보고

돌아왔어요~

친정엄마와 시어머님두분다 워낙 연로 하셔서~

경포호수 입구에 꽃이 활짝 피었네요~

 

벚꽃구경도 바쁘다는 핑계로 나들이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부모님들 바람쏘여 드리고 식사하고 했어요~

 

경포호수 입구에서 찍은 사진

 

 

 

 

 

 

 

경포호수 옆에있는 가시연 경포습지

 

 

 

 

 

 

 

가시연습지에서는 동,식물들 조류등 여러종류들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경포호수와 경포습지를 둘러보고 나온김에 솔향수목원도

가시고 싶어하셔서 갔지만 이럴수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무네요..

 

 

 해서 아쉬운 마음에 입구에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왔어요~

 

 

 

여름 오기전에 한번 더 솔향수목원에 다녀와야겠어요~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니 강릉 오실 기회 있다면  

이 세곳은 꼭 다녀 가세요~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5. 4. 10. 08:48

강릉경포대벚꽃축제  허난설헌생가

 

 

 

 

목적은 경포대 벚꽃구경하러 나갔는데 

경포대 벚꽃들은 필 생각들도 하지 않고있어 사진찍기도 그렇고해서

허난설헌 생가쪽으로 발길을 돌려 갔더니

경포대와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았건만 이곳에는 벚꽃들이 만개했더라구요~

 

 

 

 

 

이 나무는  신기하게 나무 가지들이 돌돌 말리면서 자랐네요~

아래사진은 자세히 찍은 것인데  더 신기하기만하네요~

언제부터인지는 기록되지 않아 모르겠지만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경포대 벚꽃 축제 일정은

 

2015년4월3일~4월10까지에요~

장소는 경포대 일원이며

경포대 벚꽃 축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탓에 벚꽃이 활찍피지 않아

축제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던데 언제까지 연장하는지는 아직 발표미정인것같아요~

 

경포대일원에서 개최되는 벚꽃잔치는 강릉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있죠~

경포대를 중심으로 경포호를 둘러싼 호수길은 호수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봄꽃축제의 향연이 펼쳐져 벚꽃, 개나리,수선화등의 여러가지 꽃들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웅장한 고목나무의 벚꽃은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오게하며

경포대진입로부터 터널을 이루어 축제때 마다 차량들의 밀림도 싫지않게

느껴지는 꽃들의 향연장입니다..

 

축제장에서는 시민노래자랑과  꽃축제와경연, 전시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행사가 이어지는 축제행사가 펼쳐집니다 .

 

추위가 한풀꺾인 오늘부터 만개한다면 이번 주말정도면 세상에서 가장 아

름다운 벚꽃을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 봄에는 특히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벚꽃이 상하지도 또 많이 떨어지지 않은 탓에

꽃송이가 풍성하고 더 아름다운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

 

(제철만난 숭어들의 반란) 안인염전바다에는 고기반 물 반

 

 

 

강릉에서 조금 떨어진 안인 화력발전소 인근 염전 바닷가에 최근

숭어떼가 몰려 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충청도에서 달려오신 형부는 피곤함도 잊고

곧바로 투망하러 가셔서 열심히 던지네요~

 

 

 

 

정말 말 그대로 고기반 물반이네요~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사진찍기도 힘들 지경이지만 형부는 즐거운 마음으로 투망을 던지고 또 던지고..

투망을 던질때마다 걸려드는 숭어잡이 손맛에 형부의 얼굴은 활짝~

 

 

 

 

연세가 70세가 훌쩍 넘으신 형부는 투망 던지실때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는~~

사실 농부도 아닌 어부도 아닌 시인이신 형부께서는  취미생활로 즐기시는것 뿐 이지만 ..

정말 취미생활 지대로 하신다는,...

그리고 정말 건강하게 사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금방 이렇게 그물망에 한가득 찼네요~~

이걸 배를 따야하는데.. 걱정하고 있을 때 언니가 얼른 칼을 가지고 왔네요~

역시 부창부수 ~

열심히 잡는 형부 옆에서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숭어 배를 따는 언니~

 

 

 

 

 

 

어부의 아내 같지만 절대 아니고 시인의 아내랍니다.

서울에서 쭉 사시다가 형부의 고향으로 낙향하셔서 거기서 매실농장 하시면서 가끔

친정인 강릉에 오시면 이렇게 저희들에게 숭어회를 마음껏 먹여주고 가시는 언니와 형부예요~

 

 

 

헐~

사진이  좀 그렇죠~

하지만 어쩔 수 없는일 ZZ

 

미안하다 숭어야~

그러나 어쩌니 너희가 잡혔으니

머리는 어데로 갔나~

몸뚱이만 남아 널부러진 숭어 시신들

 

 

 

 

염전바다에 이렇게 많은 숭어때가 몰려온 것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숭어들의 반란이라고..ㅋ

바람탓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리위 난간에서는 낚시로도 잡고

물에서는 뜰채로 물속을 헤엄치는 숭어를 잡을 정도로 많아요~

 

내일도 숭어가 많이 잡힌다면 아마 잡아서 팔아야하지 않을까 생각중이예요~ㅋㅋ

    no2

 

숭어회 사진은 내일 올릴께요~

사실은 숭어회를 떠서먹기 바빠 사진 찍는것을  깜빡하고 안 찍었어요..

다음에 더 자세하게 올려 볼께요~

 

 

블로그를위해서~

 

 

 

 

Posted by 토기장이

 강릉 클론댄스 입암점 정기공연 후 강릉설빙으로 고고

 

 

 

 

지난주에는 손녀딸이 얼마전부터 재미나게 다니는 클론댄스에서  정기공연이 있다하여

구경삼아 다녀왔다.

 

클론댄스 학원은 강원래가 교동점을 시작으로하여 입암점까지 개관하여

입암점은 올해 3년째 된다는것으로 들었다.

3년만에 100명의 학생들로 채워졌다니 힙합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딸램도 춤추고 노래하는 것에 취미없고 우리 식구 누구도 그런 취미 없는데

손녀딸은 누굴 닮아서인지 춤에 관심이 많다.

 

처음 시작은 에너지가 너무 넘쳐나서 에너지 발산코자 댄스학원 보냈는데 6살  치고는

너무 신나고 재미나게 추는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두세 곡 추고 나서 한시간여를 다른 언니오빠들 댄스구경하면서 재밌어 하더니

이제 마지막으로 모두 나와 함께 춤을 추는데 할머니들 관광춤을 추고 있어 어찌나 웃기던지 ..

귀엽기도하고 ㅋㅋ

 

아쉽게도 사진에는 잘 안나왔서...

스마트폰이 좋은것이 아니라는 것과  사진실력 부족인것이 이럴때 나타나나 보다.

뭐 지애미가 좋은 카메라로 찍으니 할미는 이 정도면...

 

모두 끝나고 시내로 나와 설빙에 들렸다.

설빙은 강릉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여름에나 한 번 들려 볼까 했는데 추위가 가기전에

함께 간 조카 덕분에 들려본다.

 

 

 

 

설빙은1.2층으로 되어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층은 앉을 자리가없어

아이 유모차 함들게 들고 2층으로 낑낑~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흠~

2층도 뭐 넉넉하진 않았지만 금방 사람들이 빠져 넓은 자리 잡아놓고

다시 내려가 주문하고 올라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누나 댄싱 할때는 열심히 자더니만 이제 신나서 난리...

자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 고맙기도 했지만

덕분에 지 엄마가 좀 편하게 사진 찍었다.

 

 

 

 

누나가 받은 사탕꽃다발 안고 예쁜짓 미소 확 날리고~

 

 

 함께 간 조카들과 주문한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  인절미아이스크림..

맛나게 잘 먹긴했지만 내 돈주고 이것 절대 두번은 안먹을 것 같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서...

밥먹는 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  ㅋㅋ

그래서 나이들었다는 소릴 듣는지도 모르지만

 

 

 

6살 아이로는 생애 가장 큰 무대에서 엄청 난 스트레스였나 보다...

집에 온 뒤 얼마 안 있어 의자 위에서 이런 상태로 자고 있는 모습에 빵 터져 버렸다.

즐겁긴 하지만 지 딴에 엄청 피곤했는지 계속 힘들다고 하더니 앉은 채 골아 떨어져 버렸다.

아마 꿈속에서도 춤을 추고 있겠지~~

귀여운 것~

언제 이렇게 훌쩍 커져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으니...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도한다.

 

 

 

Posted by 토기장이

 장어구이 먹은 후 송정바닷가 산책 나갔더니~~

 

 

 

 

오랫만에 부부모임에 나가 장어구이 맛나게 먹었네요~

 

 

 

 

에고~사진이 왜이럴까요~실력부족..ㅋㅋ

부추생저림인데..장어구이와함께 김에 싸서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모두들 배부르게 먹고 겨울바다로 나가 봤더니

와~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깜짝 놀랐네요..

주차장에는 자동차들이 즐비하고 벤치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사실 강릉은 최근 봄같은 겨울이 였거든요..

겨울햇살이 봄날같이 따스해서 벤치에 앉아 있어도 춥질 않으니..

 

 

 

 

 

 

 

 

 

 

 

 

이곳에서는매주 토 일요일 공연도 한다고해요~

전문가들은 아니지만 아마츄어님들의 공연도 보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 많은

분들이 잘 활용하는곳이랍니다.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로 송정해변 해안식물복원지라고도합니다.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정말 즐겁게 파도놀이하고 있어요~

예전에 많이 해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날씨가 좋아 저 멀리 안목해변까지 잘 보이네요~

매일 춥다는 핑계로 집안에만 있었는데 오랫만에 바닷가 나와보니 정말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바쁜 일상을 벗어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잠시 짬을 내서 겨울바닷가를 거닐어 보세요 ~

오늘의 휴식이 내일의 건강과 활력을 더해 준답니다.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4. 9. 19. 23:36

 

경포저류지 코스모스 길

 

세월이가는 것을 실감이라도 하듯

아직은 이른 가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경포습지에 코스모스가 한창이고 예쁘다는 소릴 듣고도 하루 이틀 시간 보내다

 이제야 왔더니....

이미 코스모스는 이렇게 쓰러지고 시들고 엉망 진창이 되어 버렸네요..

 

 

무엇이 그렇게 바빠 10분이면 올 수 있는 곳을 

이제야 와서 서운함을 한탄 하는지~~

쓰러지고 자빠져있는 코스모스를 보니 완전 패잔병들 저리가라네요~

 

 

저기 보이는 저분들도 아쉬움을 담고

그래도 한장의 사진이라도 남기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이...

사진한장 남기려고 얼마나 많은 코스모스를 지려 밟았을까, 

 생각해 보네요~

 

 

 

아쉬운 마음에 코스모스 옆 뚝에 지금 한창 피어있는

이름 모를 보라색 꽃을 찍어 보았네요~

 

 

흐드러지게 아름답고 예뻣던 코스모스가  며칠 사이에 시들고 볼품없이 되어 버리듯

사람의 인생도 이렇게 시들어 질것을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짠한 생각이 드는 하루였어요~

내년에는 늦지않게 가서 예쁘고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사진에 담아 보렵니다.

<아래 사진은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4. 8. 21. 14:08

(염소탕맛있는곳) 강릉포남동 동인병원 입구  동궁염소탕

 

 

 

 

동궁염소탕은 저희가족이 단골로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여러곳을

다녀 본 경험으로는 가장 맛있는곳이더라구요~

오늘은 갈비전골을 주문했어요~1인분에 23,000원.

그닥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여러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네요 .

올때마다 항상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해서 여러명이 올때에는 예약은 필수랍니다

 

 

 

염소탕에는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오는데

 저희는 항상 고추랑 양파를 잘 먹기에 리필하는 입장ㅋㅋ

 

 

 

 

 

 

 

양념장에 고기와 야채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죠~

 

 

 

드디어 갈비전골이 등단~~

 

 

 보글보글 끓기만을 기다렸다가 폭풍흡입~

순식간에 다 해치우고 빠질 수 없는 순간 밥볶는 순간이 돌아왔어요~

김치와 김을 살살 뿌려서 참기름을 넣어 달달 볶다가 밥이 자작자작 누를

정도가 되면 다시 입으로 직행~`

배가 터질 지경이라도 이것만은 빼놓을수없 는순간이죠~

 

 

Posted by 토기장이
일상탈출,사진,맛집2014. 4. 21. 11:01

민들레효능과 약효

 

 

 

민들레의 쌉쌀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기분을 좋게 하므로, 이른 봄에 민들레를 캐서 나물로 즐겨 먹는데,

꽃은 소금에 절였다가 살짝 데쳐서 잠시 우려낸 후 나물처럼 무쳐 먹기도합니다.

 

이러한 민들레의 성분 중에는 이눌린을 비롯하여 팔미친산과 이눌산,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민간에서는 간경화증을 비롯하여 변비와 감기, 관절염, 폐암 등에 두루 이용해

오고 있습니다.

 

한 임상실험에서는 민들레의 전초를 이용한 결과, 위염을 막고 알코올이나 아스피린 등에 의한

위장질환의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이 민들레를 이용한 차는 커피와 같은 맛이 있어, 즐겨 마시면 피를 맑게 해주어 혈행

개선은 물론이고,위장병과 위궤양 등 갖가지 염증을 제거해주는 등 현대인들에게 많은 성인병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 잎은 생잎으로 먹는 것이 최고로 좋으며  나물로 무치면 쌉쌀해서 민들레는 날 것으로 먹거나 쌈으로

먹기도 하지만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합니다. 특히 음식을 잘못 먹어 배가 아플 때 민들레를 달여 먹으면 좋으며

기침, 폐결핵, 위궤양에 좋고,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나물로 먹거나 민들레 뿌리를 달여서 차로 먹기도합니다.

 

 간 기능이 아주 약화된 환자는 민들레차를 2~3개월 복용하면 완치되며 중풍환자도 민들레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민들레차는 따뜻하게 마시는것이좋으며 맛은 구수하지만, 이뇨작용이 있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므로

설사 증상을 보이면 잠시 끊었다가 양을 차츰 늘리는것이좋으며 민간요법에서는 십이지장궤양 치료제로도

사용하는데 뿌리를 캐서 말려 가루를 내어 복용하거나, 꿀로 환약을 만들어 복용하기도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즙으로 마시며 해열작용에 약효가 있습니다.

민들레를 말렸다가 분말로 먹어도 좋다. 위염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

버짐이 난 사람은 민들레 뿌리를 말려서 가루로 먹고 민들레 뿌리를 짓찧은 즙을 발라도 좋지만 특히

흑설탕과 민들레를  3 :7로 단지에 재워 15일 경과하면 체에 걸러 냉장보관 하였다가

장기 복용하면 체질개선 및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민들레약효

해열, 정혈, 건위, 발한, 이뇨,소염,등의 효능이 있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감기로인해 열  기관지염  늑막염  간염  담낭염  소화불량  변비  유방염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민들레를 말려서 1회에 5~10g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하고 유방염에는 생풀을 짓찔어서

환부에 붙이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Posted by 토기장이